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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샬레 아빠입니다.

얼마전 지인과 하노이 인근의 땀따오(Tam Đảo)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가보고는 싶은 곳이었는데 마침 지인도 못 가본 곳이라 하여 다녀 왔습니다.

땀따오 방문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땀따오서 본 신기한 식자재(??) 때문입니다.

땀따오에 가면 일반적으로 흔하게 볼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입니다.

튀긴 햄, 구운달걀, 대나무 밥(쟁반에 있는건 대나무 통을 재거 하고 꽂이 꽂은 모습), 생선찜(사진 왼쪽 그릴위) 등입니다.

구운 닭등 일반적이 음식들 입니다.


그런데 정말 상상도 못했던 동물이 식자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가게 주인이 강력하게 제재 합니다. 

집에 돌아와 사진속 식자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이가 위아래로 길게 나있고.. 꼬리는 두꺼운 편이며 몸에는 비늘 비슷한 자국이 있고..

처음에는 비버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꼬리가 다르게 생겨 아닌것 같아 인텃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단 결론 적으로 뉴트리아 종류인것 같습니다.


이는 비슷한것 같은데 아직도 꼬리와 몸에 비늘같은 형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 어떤 동물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옆에 날씬한 식자재(?)를 보니 고양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냥이와 같이 사는 입장에서 보니 섬뜩합니다.


땀따오 여행이 생각보다 밋밋하여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식자재(?)가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진 속 식자재(?)가 어떤 동물이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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