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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샬레아빠입니다.

지난번 동모골프장 포스팅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신짜오 베트남/여행] - [베트남 골프장] 동모(DongMo) 골프장-배 타고 들어가는 색다른 경험 -1


클럽하우스와 주변의 모습입니다.

동모골프장은 Lakeside코스와 Mountain View 코스 2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코스별로 이용 금액이 틀립니다. 

라운딩 금액은 다른 주변 골프장보다 비싼편입니다...ㅠ.ㅠ

오늘 라운딩 할 코스는 LakeSide 코스입니다.

언제나 처럼 특별한 설명은 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멋진 풍경 보시고 힐링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사방이 물입니다.

코스는 평지여서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대신 물과 모래, 나무가 많아 쉽지 않은 홀도 많은 편입니다.

특히 16번 PAR3 홀은 거리도 멀고 아일랜드 홀이다 보니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하노이에서 가까워서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라운딩 요금이 부담 스러운 골프장입니다.

자주는 찾지는 않을것 같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이 있었던 재미있는 골프장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 라운딩 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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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에 샬레아빠입니다.

얼마전 특별한 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골프를 치기 위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는 골프장입니다.

"동모(Đồng Mô)골프장" 이라고 하며 영문으로는 Kings Island Golf Resort입니다.

호수를 건너고 영문 이름에도 섬처럼 표현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섬이 아닙니다.

언제나 처럼 미딩 K-MART 기준으로 36.7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42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까운곳에 이런 골프장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 처럼 골프장 주차장에 도착하면 옆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도착하면 직원들이 골프가방을 선착장으로 옮겨 줍니다.

그리고 저희도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배를 탑니다.

배는 크지 않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 가다니 색다른 경험입니다.


배로 이동하는 만큼 캐디분들도 배로 출근을 합니다.

뒤에 보이는 큰 배로 캐디분들이 출근을 합니다.

정말 접하기 쉽지 않은 광경입니다.

도착 후에 클럽하우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덕에 있는 클럽하우스도 왠지 신비스러워 보입니다.


멋진 광경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남이섬도 아니고 배를 타고 골프를 치러가다니.. 그저 즐겁고 재미 있기만 합니다.

배에서 내려보니 새로운 세계에 온 듯한 멋진 광경에 오늘 라운딩이 더욱 기대됩니다.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골프장 사진과 가격표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퇴근 후에 글을 쓰려니 눈이 감기네요.

그럼 다음 글도 기대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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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 주재원 샬레아빠입니다.

날은 점점 선선해지고.. 하늘은 점점 파래만 지는데.. 직장생활하느라 골프채 잡아 볼 기회도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일요일 임에도 불구 하고 아침 일찍 (무려 오전 6시) 동네 연습장을 찾아 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KPGA 프로와 함께 하는 프로모션에 참여 하고 싶었지만 연습을 나무도 안 한지라 일단 골프채라고 잡아 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번 주 라운딩의 꿈은 접고 연습장을 찾았습니다.


처음 와본 연습장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낡았습니다.

하지만 시설보다는 제 실력이 더 낡아서 걱정입니다.ㅠ.ㅠ

연습장 이용료는 연습볼 100개에 10만동 (한화 5,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른 연습장과 마찬가지로 시간 제약은 없으며 비용은 보통 수준입니다.

평일에는 주말 비용에 50% 수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습용 골프공의 수준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많은 연습장을 다녀 봤지만 이런 저질의 골프공을 사용하는 연습장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연습장이니 별수 없어 땀 흘려 삽질(?) 했습니다.


200여 개를 연습하고 나오는데 땀따오 골프장 10월 요금표가 있어 올려 봅니다.

얼마 전 다녀온 골프장이다 보니 관심이 가네요.

 

땀따오는 시간대 별로 가격이 차이 나기 때문에 꼭 확인 하시고 예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나 평일 골프는 주말 골프 비용에 1/2 밖에 안되네요..

직장인들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중에 열심히 일했으니 더 싸게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이 엉망입니다.

더 말끔한 사진 구하게 되면 추가로 사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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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에 살고 있는 샬레아빠입니다.

오늘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1:0 승리를 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 창 밖으로 오토바이 경적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지인에게서 온 카톡이 있어 포스팅 할까 합니다.

광고 문구가 제 맘을 흔드네요..

" 바야흐로 하노이에 다시금 골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직장인들 주말에 라운딩 한번 나가려면 차량 준비 부터 라운딩 비용, 식사 비용까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프로모션이 있다니 깜짝 놀랬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집앞에서 출발 한다고 하니 더욱 기쁩니다.

그리고 조식, 중식까지 제공 한다니!

그리고 가격이 한화 12만원이라니~

아직 가야 할지 결정도 안한 상태 인데 벌써 부터 기분이 좋아 집니다.


내일 출근 하면 지인 몇분과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프로모션 이용해 보고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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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에 샬레아빠입니다.

지난 8월에 다녀왔던 땀다오 골프장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하노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멋진 골프 장입니다. (사실 멋없는 골프장은 찾기 힘들죠..ㅠ.ㅠ)

산 위에 마을이 더 유명한 땀따오 지역 초입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땀따오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신짜오 베트남/여행] - [베트남 여행] 땀따오 (Tam Đảo)

[신짜오 베트남/여행] - [베트남여행]엽기적 식자재[극혐주의 (땀따오 여행)]


베트남 명칭은 Sân Golf Tam Đảo 이며 지역은 Đạo Trù, Tam Đảo, Vĩnh Phúc (빈푹성) 입니다.

미딩 K-Mart 출발 기준 67Km이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시프차 앞 도로 공사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입니다.

세련되거나 현대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정겨운 모습입니다.

카운터를 지나 락카룸으로 향합니다.


카트를 타기 위해서는 계단을 내려와 조금 걸어야 합니다.

산 아래 있는 골프장이어서 인지 나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멋있기는 하지만 멋있는 나무들이 장애물이 되어 곳곳에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아시는것 같이 특별한 설명은 없습니다.

그저 풍경을 바라만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스트롤 압박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8월 이다 보니 정말 더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입니다만 후반에 가면 거의 녹초가 됩니다.

역시나 예상 했던것 처럼 나무가 많아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나무 밑에 떨어지기 일수 입니다.

벙커도 깊고 엄청 많습니다.

후반에는 거의 벙커와의 싸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무 진짜 많습니다.ㅠ.ㅠ


벙커도 깊고 엄청 많습니다.

후반에는 거의 벙커와의 싸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것은 티박스에서 그린의 깃발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코스 대부분이 나무에 가려 있거나 코스가 구부러져 있어 초보자나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은 캐디님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 해야 만 합니다.


8월 요금표 입니다. 

나중에 방문 하실 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워서 인지 라운딩전에 물, 쵸콜릿, 과자등 전투 식량(?) 꾸러미를 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특이 했던 점 중 하나는 골프장에 팬션(빌라)이 곳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티박스 옆에 빌라가 있거나 코스주변 곳곳에 빌라가 있는 것이 이색적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빌라와 골프 같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와서 고기도 구워 먹고 골프도 쳐보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이 많아 빌라(팬션)관련 사진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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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에 샬레아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 골프장인 Sky Lake Resort & Golf Club 입니다.

코스도 재미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라운딩이 즐거운 곳입니다.

한 여름의 라운딩이라 힘들었지만 너무도 재미 있는 라운딩 이었습니다.


미딩K-Mart에서 33.4Km 떨어져 있으며 약 1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클럽하우스와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출발전 부터 멋진 경치에 맘이 즐거워 집니다.

자 이제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특별한 설명 없이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의 양이 많습니다.

즐감 하시기 바랍니다.


덥기는 했지만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매번 체력이 달려 후반부에 부진 한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또 찾고 싶은 멋진 골프장입니다.

다음에는 땀따오 골프장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만은 기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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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트남에서 근무중인 샬레아빠입니다.

스톤벨리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몇개 있어 올려 봅니다.

궂은 날씨여서 밝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겨울과는 다른 느낌의 베트남 겨울(?) 풍경 이었습니다.

한 겨울인데도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잔디도 푸르고 골프 치기 정말 좋은 시기 입니다.

살짝 보슬비가 내리고 해가 뜨지 않아서 라운딩 하는 동안 땀도 안 나고 얼굴 타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잔디가 젖어 있어 신발이 젖어 조금 불편함이 있기는 했습니다.

골프장이다보니 카메라 들기가 힘들어 갤럭시 노트9로 찍었습니다.

라운딩 하면서 찍다보니 도대체 뭘 찍었는지 알수 없는 사진들이 찍혀 있네요.


다음번 라운딩때는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진도 찍고 스코어도 줄여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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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샬레아빠 입니다.

정말 너무도 오랜만에 회사에 휴가를 내고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골프치고자 휴가를 낸 것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해서 골프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고 라운딩 하는 내내 보슬비가 오락가락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들도 안개 낀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오랫만의 라운딩이라 스코어는 형편 없었지만 정말 재미 있는 라운딩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지난 지가 한참인데 장식을 치우지 않았네요.

없는 것 보다는 장식이 있어 조금 더 화려해 보입니다.

하노이에서 6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하남 스톤벨리 골프장은 개장한지 얼마 안되는 골프장입니다.

경관이 뛰어나며 평지와 산이 적당히 섞여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정오가 되어서도 아침에 안개가 낀듯한 경관이 계속 되었습니다.

아래는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 노트9 사용)

골프치시는 분들은 동감 하시겠지만 지금 보이는 것 같이 티박스에 딱 섯을때 그 설레임과 기대감...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다시금 가슴이 설레이네요.

처음 방문한 골프장인데 라운딩보다 주변 경치가 라운딩 하는 내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정오 무렵인데도 새벽녘 같이 보이네요.

이번 라운딩 때는 시작 부터 끝날 때 까지 이런 분위가 이어 졌습니다.

보슬비 때문인지 선명한 사진을 얻기 힘들어서 멋진 풍경의 반도 표현을 못한것 같습니다.

  ※※ 오늘(수요일/ Lady's Day)의 라운딩 비용 ※※


    ☞ 여자 : VND 1,250,000동 (카트 포함, 중식 무료 제공)

    ☞ 남자 : VND 1,300,000동 (카트 포함)

    ☞ 캐디팁 : VND 300,000동/인당


하노이에서 좀 먼 거리입니다. (1시간 30분 소요) 

하지만 성수기인 요즘 찾아보기 힘든 착한 가격입니다. (하노이 부근 골프장 : 대략 US$ 75달러, 카트 포함) 

신규 개장으로 인한 프로모션 가격이라고 합니다.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코스 하나하나가 재미 있습니다.


그린이 매우 어려운 코스가 많아 조금 힘듭니다.

블루티(남성)와 레드티(여성) 사이가 매우 멉니다. (보통 60~80 야드, 최대 133 야드)

블루티에서 왠만큼 잘쳐서는 여성분들 보다 더 멀리 보내기 힘듭니다.(베트남에서는 아마추어도 블루티에서 티업 가능합니다.)

산악으로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왠만큼 거리가 필요하고 페어웨이가 매우 좁은 코스도 많습니다.

어중간한 구간에 헤져드가 있어 처음 가신분들은 꼭 티업전에 코스를 살펴 보시기를 권합니다. 


현재 A/B 코스가 운영중이며 C코스는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 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연습 많이 해서 기분 좋은 라운딩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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